오름 탐방·새벽 요가·일몰 만찬…제주 세계유산 체험 예약 열린다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국가유산청과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 달 13일부터 10월 1일까지 '2026년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이 세계유산인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배경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 지역공동체 등을 입체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크게 △거문오름의 숨결 : 검은 숲속 하룻밤 △어승생의 숲 : 새벽을 깨우는 요가 △유산마을 순례 : 일몰의 만찬 △성산일출봉 고라주켜 : 우리가족 성산나들이 △페리파토스 제주 : 세계유산 4PICKS 등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2026 세계유산축전 제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다음 달분 프로그램 예매는 29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이후에는 각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달의 한 달 전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예약이 진행된다.
김형은 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활용 모델을 구축해 세계유산 보전과 지역사회 발전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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