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밤사이 수난사고 잇따라…2명 숨져(종합)

제주 구급차/뉴스1
제주 구급차/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서 밤사이 수난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졌다.

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2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인근에서 낚시객 A 씨(60대)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신고 20분 만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전날 오후 9시 38분쯤에는 제주시 구좌읍 해신당 인근에서 10대 B 군이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B 군 역시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