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까지 쓰러뜨린 제주 강풍…결국 한라산 통제

사고 현장(제주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사고 현장(제주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0일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에서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고 한라산국립공원 입산도 통제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9분과 7시11분쯤 서귀포시 토평동과 남원읍에서 각각 나무가 도로에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현장을 수습했다.

또한 한라산 7개 탐방로 가운데 관음사, 어리목, 영실, 돈내코, 관음사, 성판악 등 5개 탐방로의 입산이 통제됐다.

기상청은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 20m, 산지에는 25m 이상으로 강하게 불고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