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 숙련간호사 3명 첫 선발

제주대학교 숙련간호사들(제주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주대학교 숙련간호사들(제주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국립 제주대학교병원은 간호사경력관리체계(CLS) 도입 1년만에 숙련간호사(CNⅢ)를 처음 선발했다.

17일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간호사경력관리체계(Career Ladder System: CLS) 승단 심사를 거쳐 숙련가 단계인 숙련간호사 3명을 최초로 선발했다.

CLS는 미국의 간호이론가 패트리샤 베너(Patricia Benner)의 '초보자에서 전문가로(Novice to Expert)' 이론을 기반으로 간호사의 임상경험과 전문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평가·인정하는 제도다.

임상수행능력뿐 아니라 교육활동, 연구활동, 조직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경력단계를 부여하는 전문인력 육성 시스템으로, 현재 국내 다수의 상급종합병원에서 운영 중이다.

제주대학교병원 간호부는 2025년 CLS를 도입했다.

이번 CNⅢ 승단 심사에서는 간호사례진술서 평가, 직접평가, 동료평가 등을 통해 환자안전 중심의 임상추론 능력, 전문적 간호역량, 조직기여도 등을 중점적으로 검증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