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직업계고 학생 11명, 호주 시드니서 해외 인턴십

지난해 제주 직업계고등학생 해외 인턴십 현장.(제주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제주 직업계고등학생 해외 인턴십 현장.(제주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적 취업역량을 갖춘 기술·기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사전교육과 해외 현장실습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는 13일부터 10월21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는 국내 사전교육 기간에는 영어 집중교육과 원어민 영어연수, 안전 및 해외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이후 11월까지 4주간 진행되는 해외 현장실습 기간에는 영어연수와 전공별 직무연수가 이뤄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지 위탁관리업체와 파견교사에 의한 이중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비상연락망 구축과 보험 가입 등을 통해 안전한 연수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 활성화 조례'에 따라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