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하며 K-문화 즐겨요"…'2026 퍼플 위크 인 제주'

도내 스탬프 스팟 31곳 마련…2개 이상 인증 시 증정품

제주국제공항 1층 1번 게이트에 마련된 '2026 Purple Week in Jeju' 스탬프북 수령소.(제주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에서 K-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2026 퍼플 위크 인 제주'(Purple Week in Jeju) 행사가 진행된다.

제주관광공사는 5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외국인 개별관광객들이 제주형 한류 관광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제주국제공항 1층 1번 게이트에서 스탬프북을 수령한 후 도내 곳곳에 마련된 스탬프 스팟 등 총 31곳을 방문하면 된다.

스탬프 2개 이상을 인증하면 한정 증정품을 제주공항 1층 1번 게이트에서 제공한다. 제주시 중앙로 소재 제주 여행자센터에서는 특별 웰컴 기프트를 추가 증정한다.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10일과 19일에는 제주시 원도심에 있는 '고씨주택'(제주책방)과 '케왓'(도시재생 라운지)에서 스페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김밥 만들기 클래스와 자개 공예 체험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공사 SNS 채널과 퍼플 위크 인 제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보다 특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한 글로벌 한류 관광 프로그램"이라며 "새로운 관광 경험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제주관광 브랜드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30일까지 2박 이상 제주에 머무는 개별관광객에게 여행 지원금을 지급하는 감사 프로모션도 하고 있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