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제주 오전 7시 1.9%…직전 지선보다 0.1%p↓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오전 7시 기준 제주 투표율이 1.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까지 제주에서는 유권자 총 56만5350명 가운데 1만715명이 투표를 마쳐 1.9%의 투표율이 기록됐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동시간대 투표율(2.0%)보다 0.1%포인트(p) 낮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 평균 투표율(2.0%)과 비교해도 0.1%p 낮다. 투표율 1위 지역인 경북(2.6%)과 비교하면 0.7%p 낮다.
우편·사전투표율을 합산한 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발표된다. 이번 선거 제주 사전투표율은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2023년 이후 제주에서 치러진 지방선거 사상 최고치인 22.87%를 기록했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가정으로 배송된 투표안내문에서 주소지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뒤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갖고 해당 투표소로 가 투표를 하면 된다.
앞서 제주는 역대 지방선거에서 △1995년 1회 80.5% △1998년 2회 73.7% △2002년 3회 68.9% △2006년 4회 67.3% △2010년 5회 65.1% △2014년 6회 62.8% △2018년 7회 65.9% △2022년 8회 53.1%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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