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도 6·3지선 사전투표 일제 시작…사전투표율 관심
서귀포 국회의원 보선도 병행…후보들 대부분 첫날 투표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에서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9일 도내 43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유권자는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할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앱을 실행하면 사용할 수 있지만, 화면 캡처 등으로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제주도지사와 제주교육감,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대부분은 사전투표 첫날 투표할 예정이다.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10분쯤 제주도의회에서,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는 오전 9시쯤 용담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 투표할 예정이다.
양윤녕 무소속 후보는 오전 9시쯤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투표한다.
또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의숙 후보는 오전 6시 아라동주민센터에서, 송문석 후보는 오전 7시 봉개동 주민센터에서, 김광수 후보는 오전 8시 한라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각각 투표한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전 6시 30분 동홍동주민센터에서 투표한다.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는 본투표 일에 투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에서 치러진 역대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은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11.06%,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22.24%,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21.38%이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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