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보선 유세전…김성범 "시민 가까이" vs 고기철 "제2공항 조속히"
- 오미란 기자

(서귀포=뉴스1) 오미란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뿐 아니라 제주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서귀포 곳곳을 누비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기호 1번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서귀포시 서귀동 중앙로터리에서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이 믿는 일꾼'이라는 표어를 내세워 시민들에게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도 마음을 모아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기대를 늘 가슴에 새기겠다"며 "선거운동 기간 더욱 가까이에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서귀포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끝까지 책임 있게 뛰겠다"고 밝혔다.
기호 2번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도 마찬가지로 이날 오전 7시 서귀포시 서귀동 중앙로터리에서 거리 인사를 하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의 광치기 해변 앞에서 출정식을 열며 세를 과시했다.
고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2공항은 서귀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지역 균형 발전의 시작이며, 아이들과 청년들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과제"라며 "제2공항 조속 추진을 통해 더 많은 기회와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새로운 서귀포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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