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소방서, 문화유산 성읍민속마을에 소화패치 보급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동부소방서는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 내 전통가옥, 문화재 주변 주택 및 화재취약가구 등 279가구를 대상으로 소화패치를 보급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부소방서는 각 가구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분전함용 소화패치 500매와 콘센트용 소화패치 290매를 보급했다.
소화패치는 분전함, 콘센트 등 전기설비 내부 온도가 일정 수준 이상 상승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해 초기 화재를 억제하는 장치다.
강성부 동부소방서장은 "성읍마을은 제주의 역사와 생활문화가 살아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인 만큼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위험요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성읍민속마을은 1984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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