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 창립 50주년 '귤노루 사생대회' 개최…300명 선착순 접수

제주시농협의 '귤노루' 마스코트.(제주시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시농협의 '귤노루' 마스코트.(제주시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아름다운 제주, 맛있는 제주, 귀여운 제주'를 주제로 한 초등학생 사생대회가 열린다.

제주시농협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30일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제주시 동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귤노루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농산물, 동물들의 이야기, 제주의 풍경 및 미래의 모습을 도화지에 자유롭게 그려내면 된다.

그림도구 및 돗자리 등은 개별 준비해야 한다. 참가자는 총 300명으로, 사전 선착순 모집한다.

우수 작품은 한국미술협회 심사를 거쳐 6월 20일 별도 시상할 계획이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레몬100 무료시음, 채소 모종 나눔, 미아방지 캠페인, 어린이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시농협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제주시농협과 함께 제주시를 지키고 일군 시민들, 자녀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대회 마스코트인 '귤노루'는 뿔에서 감귤이 열리는 신비한 힘을 가진 노루 캐릭터로, 천혜의 제주 자연과 농산물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