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송전탑 AI 산불감시 CCTV 설치 확대…총 14대로 늘어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시는 관내 송전탑 3곳에 인공지능(AI) 산불감시 CCTV를 각각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장비는 연기나 불꽃을 자동 탐지해 화재 발생 여부를 판단하고, 화재가 감지되면 즉시 상황실로 경보를 전송해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추가 설치로 시 관내 AI 산불감시 CCTV 수는 총 14대(13곳)로 늘었다. 설치 위치는 구좌읍, 조천읍, 애월읍, 아라1동, 한경면, 우도면, 해안동, 봉개동, 교래리, 상대리 등이다.
박성욱 시 공원녹지과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종료됐지만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위험은 여전히 큰 상황"이라며 "AI 산불감시 CCTV 확충을 통한 시민 안전과 산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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