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성평등 진흥 유공자 포상 후보 추천 접수

6월 30일까지 진행…디딜돌상·유공자상 2개 부문

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2022.6.18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가 양성평등주간을 앞두고 성평등 사회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를 찾는다.

제주도는 6월 30일까지 '2026년 성평등 진흥 유공자 포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포상은 '성평등 디딤돌상'과 '성평등 유공자상' 두 부문으로 나뉜다.

성평등 디딤돌상은 개인·단체·기업을 대상으로 성평등 기반 강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성평등 의식 향상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선정한다.

성평등 유공자상은 성평등 정책 발전과 여성 복지 증진, 권익 신장에 이바지한 공무원이 대상이다.

포상 규모는 성평등 디딤돌상 10점, 성평등 유공자상 3점이다. 심사를 거쳐 수상자는 8월 중 개별 통지되며, 시상식은 9월 첫째 주 열리는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추천 대상은 제주도민을 비롯해 제주지역 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개인·기관·단체·기업이다. 기관·단체·기업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만 20세 이상 도민 20명의 연서로도 추천할 수 있다.

추천 서류는 제주도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 기간에는 기념식과 유공자 포상, 교육·전시·체험 프로그램, 포럼·강연 등이 지역별로 진행된다.

ks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