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소식] 서귀포시축협 '축산육성대상' 수상

'2025년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한 서귀포시축협.(제주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년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한 서귀포시축협.(제주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서귀포시축협이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25년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했다.

29일 제주농협에 따르면 축산육성대상은 축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헌신하고 선도적인 경영 성과를 거둔 우수 조합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귀포시축협은 지난해 △전국 승용마 공급 전진기지 구축 △제주 흑한우 브랜드박람회 개최 △감귤박 사료 자원화 지원 등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용관 서귀포시축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제주의 청정 자연과 부존자원을 활용한 순환형 축산을 선도하고,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시농업의 날 '꿈을 심는 DAY'

제주농협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하고 있다.

제주시농협은 29일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제주북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꿈을 심는 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과 모종심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의 기초와 농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왔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6~7일 제주시내 초등학교 4곳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사진 및 영상 공모전 등 후속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농협은 제주북초등학교에 스쿨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이 사업은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심고 기르며 농사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