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도전' 김광수 제주교육감, 예비후보 등록…"변화 완성할 것"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23일 오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23일 오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김 교육감은 앞으로 선거운동을 위한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 △어깨띠·표지물 착용·소지 △공약집 1종 판매 △후원금 모금 등을 할 수 있다.

김 교육감은 예비후보자 등록 직후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4년은 제주교육의 변화를 준비한 시간이었다"며 "지금은 그 변화를 현장에서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재선 도전 배경을 밝혔다.

김 교육감은 "학교 신설과 인공지능(AI) 맞춤형 교육 등 제주교육의 미래가 걸린 핵심 과제가 본격 추진되는 지금, 검증된 경험과 책임있는 연속성으로 제주교육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김 교육감의 재선 도전에 따라 도교육청은 선거일인 6월3일까지 최은희 행정부교육감의 도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