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위성곤 vs 국힘 문성유…6·3지선 제주지사 대진표 사실상 확정
진보 김명호·무소속 양윤녕도 출사표…내달 14~15일 후보 등록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1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결선에서 위성곤 국회의원(58·서귀포시)이 문대림 국회의원(61·제주시갑)을 꺾고 승리했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3차례 제주도의원을 지낸 후 2016년 20대 총선부터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내리 3번 당선됐다.
앞서 국민의힘은 문성유 예비후보(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62)를 제주도지사 후보로 확정했다. 문 예비후보는 2022년 지방선거에도 출마했지만 당내 경선 문턱을 넘지 못한 바 있다.
이들 후보 외에도 진보당에서는 김명호 제주도당 위원장(68)이, 무소속으로 양윤녕 전 소나무당 제주도당위원장(64)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 예비후보는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제주지역본부장을, 양 예비후보는 새정치국민회의 기획조정국장을 각각 지냈다.
이번 지방선거 본선 후보 등록은 오는 5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진행된다.
공식 선거운동은 5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이며, 5월 29일과 30일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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