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관, 전시·연구·교육용 문학 자료 공개 구입

5월 8일까지 접수

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2022.6.18 ⓒ 뉴스1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는 제주문학관의 전시·연구·교육에 활용할 목적으로 제주문학 자료를 공개 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입 대상은 제주 관련 고전 문학 및 인문지리 고문헌, 근현대 문학 자료 중 제주 문학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자료다.

매도 참가는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및 단체 모두 가능하다.

단 소유권이 명확해야 한다. 절도나 밀반입 등 불법적으로 취득한 자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5월 8일까지다. 매도신청서류와 실물 자료를 구비해 제주문학관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제주도나 제주문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제주도는 제주문학 관련 전 장르의 자료를 연중 기증받고 있다.

기증자에게는 수증 증서 교부, 제주문학관 내 명패 부착, 주요 행사 우선 초청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예우한다.

제주문학관은 현재까지 총 1943점의 자료를 수집해 체계적 보존과 디지털화를 추진 중이다.

ks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