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의원 "민주당의 당당한 필승카드…오영훈과 함께 할 것"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본경선 결선에 오른 위성곤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실제적 성공,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선거를 하겠다"며 "저는 민주당의 당당한 필승 카드"라고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위 의원은 11일 제주시 오라2동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위 의원은 "도민과 당원 여러분께서 제주에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간절한 염원, 그러기 위해서 이재명 정부를 가장 잘 이해하고 소통하는 위성곤을 선택해 주신 것임을 알고 있다"고 했다.
위 의원은 제주의 청사진을 밝혔다. 그는 "지금 제주는 민생과 경제가 어렵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제주를 떠나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며 "단순히 말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제주 사회 3대 대전환'을 약속드리고 즉각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위 의원은 △'과학기술원 설립'과 '국가 AI 데이터 건설' 등을 통한 제주 산업 지도 대전환 △제주 해상풍력 슈퍼그리드 통한 수익 환원 및 '기본사회' 완성 △'제주형 민생 119'를 통한 민생 제일주의 실천 등을 약속했다.
위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설계자이자 이번 경선에서 유일하게 결격 사유가 없는 후보로서, 본선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민주당의 당당한 '필승 카드'임을 자부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위 의원은 또 오영훈 지사에 대한 고마움과 단일화 의지도 밝혔다. 그는 오 지사를 향해 "그동안 제주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헌신해 주어 감사드린다"며 "어제(10일) 오영훈 지사와 전화 통화를 했다. 오 지사가 구상한 제주의 또 다른 내일과 미래에 대해 함께 논의할 생각이다. 그것이 단일화하며 함께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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