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국무회의처럼 제주도 실·국장 회의도 생중계하겠다"

"불필요한 갈등 줄어들고, 도민 참여 확대될 것"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제주시 갑)이 7일 오후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3.7 ⓒ 뉴스1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도전하는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제주시 갑)이 19일 "도지사가 된다면 국무회의처럼 제주도 실·국장 회의를 생중계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무회의 공개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인 대표적 사례로, 도정 역시 이를 계승해 도민주권을 실질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국장 회의를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공개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면서, 댓글과 온라인 의견 접수 등을 통해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 과정에 반영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문 의원은 "(해당 구상이) 실현된다면 정책 형성 과정이 공유되면서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이 줄어들고, 도민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통로도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