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전 기재부 기획조정실장,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등록

문성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62)이 11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지사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문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침에 따라 앞으로 선거운동을 위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 △어깨띠·표지물 착용·소지 △공약집 1종 판매 △후원금 모금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제주시 용담동 출신인 문 예비후보는 제주서초등학교와 제주제일중학교,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이후 제33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조정국장,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가균형발전기획단장,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공무원연금공단 상임감사 등을 지냈다.

공약으로는 △투자청 설치 △1차산업 인력통합관리센터 설치 △공공배달앱 중개수수료 전액 무료화 △AI 지원센터 설치 △축제 음식 가격 사전등록제 등 관광 바자기 요금 근절 등을 제시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