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회천동에 18만㎡ 청소년 수련시설 들어서나…타당성 조사 착수

제주시청사 전경. ⓒ 뉴스1 홍수영 기자
제주시청사 전경. ⓒ 뉴스1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시는 회천동에 18만㎡ 규모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비자림 청소년수련원과 명도암 유스호스텔 등 기존 공공 청소년 수련시설이 용도 폐지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시는 8월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전국 청소년과 도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친환경적인 야영장을 조성하는 방안과 주변 공유지와의 연계·확장 가능성을 고려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안진숙 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며 "도민이 공감하고 청소년이 만족하는 수련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