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제주 본사에 오피스 2개동 건설…카카오프렌즈 공원도

제주 제주시 아라동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카카오 본사 부지에 건설 예정인 카카오프렌즈 IP 활용 공원 및 카카오 오피스 조감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홍수영 기자
제주 제주시 아라동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카카오 본사 부지에 건설 예정인 카카오프렌즈 IP 활용 공원 및 카카오 오피스 조감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에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와 소규모 공원이 생긴다.

카카오는 제주시 아라동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본사 부지에 오피스 2개동 신축 공사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2028년 상반기까지 스페이스닷키즈 부측과 스페이스닷원 남측 부지에 각각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9954.16㎡), 지하 1층·지상 5층(연면적 1만307.88㎡) 규모의 오피스를 건설할 예정이다.

신축 오피스는 카카오 및 그룹사 업무공간과 지역 협력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건물 내에는 한때 철수했던 카카오프렌즈 스토어도 다시 문을 열 계획이다.

스페이스닷원 남측 부지와 카카오오름 일대에는 카카오프렌즈 IP를 접목한 소규모 공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한다.

카카오는 열린 문화 및 휴식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힐 방침이다. 개발 단계에서는 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지 개발을 마무리하고, 제주 오피스를 지역 협력의 거점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앞으로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