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소식]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농촌일손 중개 대폭 확대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올해 제주농업업인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농촌인력 중개 사업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심화되는 농업 인구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내 16개 농협이 참여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4개 증가한 규모다.
내국인 구직자에게 농작업 일자리를 연결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에는 8개 농협이 참여한다.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채용해 농가에 지원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는 10개 농협이 선정됐다.
제주농협은 지난해 4만 7000여 명을 농가에 중개했으며, 올해는 6만 명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관련 휴대전화 앱 기반 운영시스템을 도입, 농가의 인력 신청 편의성을 높이고 유휴 근로자 활용도도 높일 계획이다.
◇제주산 농산물 통합마케팅 2000억 목표
제주농협채소조합공동사업법인은 오는 2028년까지 경영목표 2000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법인은 전문 품목 취급액을 확대하고 직거래 활성화, 제주농산물수급센터와의 연계 사업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법인은 최근 참여 농협과 협력 강화를 위해 경영 협약식을 갖고 제주 농산물 판매 활성화 및 농가 소득 증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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