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민방위 시범마을 공모…소화기 등 지원

제주시청사 전경(자료사진)/뉴스1
제주시청사 전경(자료사진)/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시는 '민방위 시범마을' 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민방위 시범마을은 매년 공모 방식으로 운영되며, 올해는 1개 마을을 선정한다.

선정된 시범마을에서는 주민 행동요령 교육과 화재 대피·진압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한 특성화 훈련을 한다.

공모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필요한 서류를 갖춰 제주시 안전총괄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마을에는 훈련 경비와 함께 훈련 종류와 특성에 맞는 소화기, 응급처치세트 등 필요 장비 구입비로 250만 원이 지원된다.

양수호 안전총괄과장은 "재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을 민방위 시범마을로 선정·운영해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생활 속 민방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