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녕 소나무당 제주지사 후보 "송영길 따라 민주당 복당 신청"

양윤녕 소나무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양윤녕 소나무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양윤녕 소나무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65)가 27일 "빠른 시일 안에 더불어민주당에 복당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민주당 복당이 확정된 송영길 전 소나무당 대표와 함께 통합과 확장의 길로 가겠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함께 결단할 사람을 끝까지 책임지는 정치, 저는 그 길을 선택하겠다"고 복당 신청 배경을 밝히며 "송 전 대표와 함께 제주의 미래 산업 전략을 구체화하고, 청년 일자리를 확장하며, 중앙정치와의 협력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민주당 최고위원회를 향해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