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제주 입도객 25만명…전년比 1만8000여명 증가
외국인 관광객 9.3% 증가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이번 설 연휴 기간 제주를 찾은 귀성객 및 관광객은 25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간 입도객은 24만 985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애초 예상 인원인 24만 5000명보다 4855명(1.98%) 많은 것이다.
지난해 설 연휴(2025년 1월 25~30일) 23만 1161명과 비교하면 1만 8694명(8.08%) 늘었다.
내국인은 지난해 대비 7.9%(1만 5840명) 증가한 21만 6284명이 제주를 찾았다.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2853명(9.28%) 많은 3만 357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의 경우 연휴 기간 기상 악화로 인해 항공편이 일부 결항했지만, 올해는 중국 춘절 등과 맞물려 외국인 관광객이 늘었다고 도관광협회 측은 설명했다.
한편 올해 제주도 관광객은 지난 18일 기준 180만 993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8.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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