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년문화예술패스 20만원으로 5만원 인상…문화누리카드 1만원↑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1인당 연간 15만 원,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금을 1인당 연간 20만 원으로 각각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ˑ국내 여행ˑ체육활동을 지원받기 위한 전용 카드로, 도는 지난해 14만 원이었던 1인당 연간 지원금을 올해 15만 원으로 1만 원 인상했다. 청소년기(2008~2013년생)·준고령기(1962~1966년생)는 1만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신청대상자는 11월 30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본인 인증과 신청 자격 검증 후 발급신청(재충전)을 할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2006~2007년 출생 청년을 대상으로 전시, 공연, 영화 등의 온라인 예매비용을 지원하는 이용권이다. 도는 지난해 15만 원이었던 1인당 연간 지원금을 20만 원으로 5만원 높였다.
1차 발급 기간인 오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청년문화 예술패스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을 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생애 최초 1회 지원 운영에 따라 지난해 지원금을 이용했다면 신청할 수 없다.
류일순 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올해 지원금이 향상된 만큼 도민들이 더욱 풍성한 문화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제적 소외계층과 제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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