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목선 정체가 뭘까?…제주 해안가서 또 발견 '한달새 세번째'

29일 오전 제주 해안가에서 발견된 무동력 목선.(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한 달 사이 제주 해안가에서 정체불명의 목선 3척이 발견됐다.

29일 경찰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2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가문동포구 인근 갯바위에서 무동력 목선이 발견됐다.

제주해안경비단이 순찰 중 처음 발견했다. 이 목선은 길이 4m, 폭 1m 크기로 앞서 발견된 목선들과 비슷한 형태로 전해졌다.

수사당국은 해당 선박이 장기가 표류했을 가능성이 높고, 밀입국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30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해안가와 이달 12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가에서 정체불명의 목선이 각각 1척씩 발견됐다. 모두 범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