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창업·관광 융합 'CETO 런케이션'…제주형 교육관광 고도화 논의
제주관광대 RISE 사업단,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 성과공유회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조리·창업·관광·융합(CETO) 교육 관광을 테마로 한 제주형 런케이션 모델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7일 제주관광대학교 RISE 사업단은 지난 26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교육부가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대학 지원 사업을 지방정부 주도로 통합·재설계한 혁신 모델이다.
제주도는 지역의 3개 대학(제주대·제주관광대·제주한라대)과 협력해 배움(교육·연구)과 휴식을 결합한 '제주형 런케이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관광대 RISE 사업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관광·식품·창업 분야의 체류형 복합교육(CETO: 조리·창업·관광·융합) 교육관광 모델을 특화 사업으로 추진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제주관광대 RISE 사업단은 이날 인재·교육·연구·창업 연계 대학 거점 사업, 대학 주도의 사회 혁신 및 미래 변화 대응 사업 등 주요 사업의 성과를 소개했다.
'CETO 런케이션 포럼'에서는 푸드 런케이션 확산 프로그램(이우승 교수)과 글로벌 UNIFORCE 2025(김준오 교수), 커피 마스터 챔피언십·제주 관광학 연구(이소윤 교수) 등 CETO 기반 런케이션 대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또 성과 확산을 위한 정책 연계 방향과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2026년도 사업 연계와 협력 확대를 위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김정국 제주관광대 RISE 사업단 런케이션본부장은 "교육·연구·창업이 융합된 글로벌 런케이션 플랫폼을 통해 제주가 글로벌 K-교육·연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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