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수협, 저온·친환경 위판장 공모사업 선정…총 60억 규모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추자도수산업협동조합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저온·친환경 위판장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2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노후 산지 수산물 위판장을 저온·친환경 시설로 현대화해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해양수산부 '유통단계 위생안전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추자도수협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8년까지 3년간 국비 30억 원을 포함한 총 60억 원 규모의 산지 위판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도는 2024년 제주시수협·한림수협, 지난해 모슬포수협·서귀포수협에 이어 올해 추자도수협까지 총 5개 수협이 단계적으로 이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수산물 유통 환경과 품질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수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산지 위판장 현대화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 유통 기반을 확충하게 됐다"며 "어업인 소득 증대와 함께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 공급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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