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원도심에 상설 버스킹 무대 만든다

제주 버스킹 공연(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주 버스킹 공연(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 원도심에 연중 운영되는 상설 버스킹 무대가 구축된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상설 버스킹 무대는 제주시 아트플랫폼 앞과 서귀포시 칠십리야외공연장을 중심으로 조성된다.

도는 두 거점을 축으로 원도심 거리와 문화시설, 상권을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문화예술종합정보플랫폼 ‘제주인놀다’ 누리집을 2월 중 확대 개편해 버스킹 전용 예약과 운영 기능을 강화한다. 공연 정보 확인부터 참여 신청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류일순 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그동안 제주 지역 버스킹은 축제나 행사와 연계해 일시적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상설 운영 방식으로 전환해 지역 상권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