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추모공원 2단계 2월 개장…6000기 규모
- 고동명 기자

(서귀포=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 서귀포시는 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 2단계 구역을 올해 2월부터 개장한다.
20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추모공원 자연장지는 2016년 1단계 사업으로 4000기 규모로 조성됐으나 지난해 3월 만장됐다. 그동안 자연장지를 이용하지 못한 유족들은 임시로 추모공원 봉안당에 유골을 안치해 왔다.
이번에 조성된 2단계 구역은 6000기 규모로 1월 한 달간 유골 안치를 위한 사전 굴착 작업 등 개장 준비를 한 뒤 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에 조성한 2단계 자연장지는 약 6~7년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2030년쯤 1만기 규모의 3단계 구역 확장을 목표로 국비 확보에 나선다.
자연장지 사용료는 도내 10만 원, 도외 20만 원이며 사용기간은 40년이다. 사용기간이 만료되면 모든 권한은 제주도에 귀속된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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