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양돈장 분뇨처리장서 60대 추락사…작업 중 의식 잃고 쓰러져

제주소방안전본부 119구급차량. 2024.5.2/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소방안전본부 119구급차량. 2024.5.2/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 한 양돈장 분뇨처리장서 6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다.

19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2분쯤 제주시 한림읍 소재 양돈장에서 A 씨(60대)가 분뇨처리 탱크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이날 작업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탱크 안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30여분 만에 A 씨를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A 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A 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ks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