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색달매립장, 온실가스 감축 목표 초과 달성
- 고동명 기자

(서귀포=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 서귀포시는 색달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CH4) 가스를 소각·연소 처리해 202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색달매립장의 온실가스 감축량은 5273톤(tCO2eq)으로, 목표치였던 4137톤 대비 127%를 달성했다. 2024년 감축량 4868톤보다 405톤을 추가로 줄인 것이다.
또한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통해 매립장 연간 운영 예산 2억9900만원 대비 약 38%인 4300만원을 절감했다.
이번에 감축한 온실가스 5273톤은 30년생 소나무 약 79만9545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고 시는 설명했다.
양근혁 시 생활환경과장은 "올해는 감축 목표를 5600톤으로 6% 높이고 전문 관리 업체에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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