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직원 사칭 사기 주의…"강력 대응"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직원을 사칭한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2일 JDC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최근 JDC 직원을 사칭해 명함을 제작·배포하며 업체들의 금전을 갈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약 3200만 원 규모의 신규 발주가 예정돼 있다'면서 계약을 조건으로 특정 물건을 먼저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거나 '사정이 있는데 대신 납품받아 달라'면서 대금을 선납 받고 잠적하는 식이다.
JDC 관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품 대납, 금융상품 가입 유도, 수의계약, 입찰 절차 없이 보증금 선납, 대금 선납 등 현금 선납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해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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