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택배노동자 건강검진비 지원 방안 논의
-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가 택배노동자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제주도는 도내 택배사와 제주·서귀포의료원, 한라병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택배노동자의 안전과 건강 관리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8일 열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택배노동자들의 합리적인 건강검진비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택배노동자의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검진비 지원 방식과 택배노동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검진 항목 제공 등을 논의했다.
또 도내 택배사에는 소속 노동자의 건강검진 수검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검진 당일 휴무 보장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도는 앞으로 기관별로 검진비 지원 입장을 조율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의가 마무리되면 기관 간 업무협약(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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