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장애인병원 동행 서비스 확대 운영

서귀포시청 전경(서귀포시 제공)/뉴스1
서귀포시청 전경(서귀포시 제공)/뉴스1

(서귀포=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 서귀포시가 2026년부터 '장애인병원 동행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기존 연 10개월 운영하던 서비스를 12개월로 늘리고, 1일 이용 시간도 3시간에서 4시간으로 확대한다.

'장애인병원 동행 서비스'는 지체장애인협회 서귀포시지회, 신장장애인협회 서귀포시지부 등의 차량과 동행 매니저를 통해 재가 장애인의 병원 이동과 이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집에서 출발해 병원 도착, 접수·수납, 입원·퇴원, 약국 이동, 귀가까지 병원 이용 전 과정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연인원 746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현은정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99%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이동권과 생활권 보장을 위한 체감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