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지사 "새해, 제주 미래산업과 먹거리 확정하는 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오영훈 제주도지사(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오영훈 제주지사가 2026년 병오년 새해는 제주의 미래산업과 먹거리를 확정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2일 말했다.

도에 따르면 오 지사는 이날 제주시 문예회관에서 열린 도 시무식에서 "글로벌 대전환 속에서 마침내 제주에 기회가 찾아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지사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추진 이견, BRT 조기 시행 혼잡, 버스 노선 개편 미흡 등 혁신 과정에서 도민에게 불편을 줘 도정 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중요한 것은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잡고, 더 나은 방향으로 혁신을 이어가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주도의 도전과 혁신은 5년 뒤, 10년 뒤 제주를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라며 "경제 체질을 바꾸는 일과 민생경제에 온기를 되살리기 위해 도정의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AI·디지털 대전환, 에너지 대전환, 우주항공산업은 제주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전 세계 청년들을 제주로 향하게 하는 마중물"이라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