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제주본부,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마사회 제주본부가 이 인정패를 받은 것은 2021년 이후 벌써 5년째다. 특히 올해를 비롯해 최근 4년간은 계속 최고 등급인 '레벨 5'를 유지하고 있다.
마사회 제주본부는 △소외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환경 보전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마사회 제주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가치를 나눠 온 시간들이 이번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표 상생 파트너로서 책임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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