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가입

 신세계사이먼 제주나눔명문기업 20호 가입식. 왼쪽부터 정상기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 점장, 박지윤  상무, 강지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신세계사이먼 제주나눔명문기업 20호 가입식. 왼쪽부터 정상기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 점장, 박지윤 상무, 강지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20호로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지역에서 누적 기부금 1억원 이상의 회원 자격을 충족해 정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신세계사이먼은 2021년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 개점 이후 서귀포시와 안덕면 지역에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올해도 20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지역 연계 산학협력, 초등학교 문화예술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박지윤 신세계사이먼 점포운영담당 상무는 “지속적인 상생 활동이 나눔명문기업 가입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