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갑자기 출발…제주서 2세 여아 낙마 사고
- 강승남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에서 말 체험을 하던 아동이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분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체험형 목장카페에서 말 체험을 하던 A 양(2)이 말에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양은 타고 있던 말이 갑자기 출발하면서 낙마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응급처치 후 A 양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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