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능 1교시 결시율 8.48%…지난해보다 낮아
-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지역의 2026년 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8.48%로 집계됐다.
13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응시생 7513명 가운데 7437명이 국어영역을 선택했다. 이 중 631명(8.48%)이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8.92%보다 0.44%포인트 낮은 수치다.
시험지구별로는 제주(95)지구 503명, 서귀포(96)지구 128명이 1교시 응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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