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 양덕순·양창용·김재훈 '3파전'

(왼쪽부터) 제12대 제주대학교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 기호 1번 양덕순 후보, 기호 2번 양창용 후보, 기호 3번 김재훈 후보.
(왼쪽부터) 제12대 제주대학교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 기호 1번 양덕순 후보, 기호 2번 양창용 후보, 기호 3번 김재훈 후보.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12대 제주대학교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이번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양덕순 씨(60)와 양창용 씨(59), 김재훈 씨(58)가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호 추첨 결과 기호 1번은 양덕순 후보, 기호 2번은 양창용 후보, 기호 3번은 김재훈 후보로 결정됐다.

기호 1번 양덕순 후보는 경희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제주연구원 원장과 제주대 기획처장을 지냈다.

기호 2번 양창용 후보는 미국 플로리다대학교(University of Florida)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얻었고, 제주대 제11대 교수회장을 지냈다. 현재 제주대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교수를 맡고 있다.

기호 3번 김재훈 후보는 도쿄대학교에서 생물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제주대 생명자원과학대학 학장을 지냈다. 현재 제주대 분자생명공학전공 교수다.

온라인 투표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오는 2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1차 투표(오전 8~11시)나 2차 투표(오후 1~3시)에서 과반수 득표 후보자가 나오면 결선 투표(오후 4~6시)는 이뤄지지 않는다.

mro12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