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멍 도르멍 주시멍' 7회 제주 플로깅 많은 비 예보에 연기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27일 '걸으멍 도르멍 주시멍' 제7회 제주 플로깅(JEJU-Plogging) 행사가 우천 관계로 연기됐다.

이 행사는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관덕정까지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문제를 고려해 행사를 연기한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변경된 날짜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제주 플로깅 행사는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뉴스1제주본부,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고 제주도, 제주도개발공사, 제주기후환경네트워크, 제주지역문해결플랫폼, 자타공인 등이 후원·협력한다.

gw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