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제주도당 "새 지도부, 4·3 아픔 치유에 모든 노력 기울여야"
-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27일 새 지도부를 향해 "4·3의 아픔을 치유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도당은 이날 새 지도부 출범에 따른 성명을 내고 "우리 당은 재창당 수준의 혁신으로 이재명 정권에 대항할 수 있는 투쟁력 있는 정당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도당은 우선 새 지도부를 향해 "현대사의 비극인 4·3의 아픔을 치유하고, 4·3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했다.
도당은 이어 "10여 년째 지연되고 있는 제주 제2공항의 조기 착공을 위한 중앙당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도 기대한다"고도 했다.
도당은 "새 지도부와 함께 내년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오로지 도민만 바라보며 함께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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