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라초~오남로' 도시계획도로 12월 조기 개통

오라초~오남로간 도시계획도로 위치도.(제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라초~오남로간 도시계획도로 위치도.(제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시는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하면서 오라초~오남로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12월 조기 준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오라초등학교부터 오남로를 연결하는 연장 670m, 폭 20m의 왕복 2차선 도로다. 1999년 최초 도시계획도로로 결정됐지만, 장기간 개설되지 않아 주민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어온 곳이다.

시는 사업비 확보의 어려움으로 공사가 지연돼 왔지만, 지난 6월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추진해 사업 조기 완료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훈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시계획도로가 조기 개통돼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 교통망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oho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