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할인' 하는 제주 가게라면…"할인액 되돌려드립니다"

텀블러 할인매장 지원사업…1회당 500원 사후 지원

제주 텀블러 할인매장 지원사업 안내문.(꽃마리협동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지역 텀블러 할인 매장에 할인액을 되돌려주는 사업이 진행된다.

22일 제주도와 꽃마리협동조합에 따르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계획에 따라 지난달부터 텀블러 할인매장을 대상으로 1회당 500원을 사후 지원하는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텀블러를 지참한 소비자에게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페, 음료전문점, 패스트푸드, 제과제빵 업종이라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각 매장은 소비자 친환경 실천을 장려하면서도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

각 매장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할인금액만큼 지원하며, 할인 지원금은 1회당 최대 500원이다. 월단위 할인내역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 뒤 다음달 사업자 통장으로 지원금이 이체된다.

지원 기간은 지원금 소진 시까지로, 12월 말까지 지원되고 6월분부터 소급 적용도 가능하다.

사업 문의는 제주도청 자원순환과와 사업수행단체 꽃마리협동조합으로 하면 된다.

oho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