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꿈틀작은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책놀이팟 독서 교실 운영
-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시 노형꿈틀작은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 저학년 아동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펠롱펠롱 책놀이팟-2025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매일 진행되며, 책을 기반으로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로, 참여를 원할 경우 도서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양재성 관장은 “책놀이팟은 비용 없이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풍성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아동과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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