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경영평가 '낙제점'…경영진단 대상 올라
-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에너지공사가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하위 '라' 등급을 받은 데 이어 경영진단 대상에까지 포함됐다.
행정안전부는 5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이하 정책위)를 열어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2024년 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가~마' 5개 등급 중 하위인 '라' 등급을 받았다.
또 경영평가 결과가 부진한 기관 중 시급성·실효성 등을 종합 판단해 지정하는 경영진단 대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행안부는 경영진단반을 구성해 경영진단을 실시하고, 정책위 심의를 거쳐 연말까지 임직원 인사조치, 사업축소, 제도개선 등 경영 개선 명령을 통해 중점관리한다.
이외 제주공기업 중에서는 제주개발공사가 ‘나’ 등급, 제주관광공사와 상하수도본부는 ‘다’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지방공기업들의 기관장은 최대 400%에서 0%까지, 직원은 최대 200%에서 0%까지 경영평가 평가급이 차등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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