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제주시 3만1천여가구 정전…한전 "원인 조사 중"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간밤 제주에서 정전이 발생해 3만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4일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와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8분부터 46분쯤까지 제주시 일도동과 이도동, 아라동, 건입동, 도련동 일대 약 3만 1347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대부분의 전기는 약 10분 후 복구됐다.

정전 관련 119 신고는 총 298건 접수됐다.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등 5건, 소방시설 오작동 5건, 정전 문의 93건, 미접수 195건 등이다.

한전 제주본부 관계자는 "전날 밤 제주시 동지역 정전은 약 10분에 복구됐으며, 사고 원인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gwin@news1.kr